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파이언트 X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qmdypvTU8CU)] [* 2021년 1월 25일 공개된 내용을 담은 영상이다.] 개발 업체인 [[시코르스키]]와 [[보잉]] 사내에서 S-100 N100FV로 불리는 이 복합 회전익기는 장차 [[미군]]이 운용하는 모든 종류의 [[헬리콥터]]를 새로 교체하는 통합 다용도 계획(Joint Multi-Role)에서 시작되었다. 현재는 더 광범위한 의미를 가진 미래형 수직이착륙기 계획(Future Vertical Lift: FVL) 사업으로 정의내려진 이 계획은 [[공격헬기]]를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회전익기를 이중반전 로터나 [[틸트로터]] 같은 신기술들을 도입하여 현재 운용 중인 재래식 회전익기 성능을 2배 이상 끌어올리는 것이 목적이다. 그중에서도 시콜스키-보잉 콘소시엄이 제시한 S-100 (N100FV호기)은 라이커밍 T55 터보샤프트 엔진을 쌍발로 탑재한 복합 헬리콥터이다. 원래는 [[2018년]] 말에 첫 비행을 예정했으나, 복합소재로 만든 로터들을 [[미 육군]]의 요구 보다 낮은 비용으로 제작하는 새로운 제작법인 자동섬유적층법(Automated fiber placement: AFP)[* 열가소성 수지 복합재를 전통적인 경화작업 없이 로봇 공정을 통해 원소재를 정밀하게 층층히 쌓아 고형화하면서 구조물을 제작하는 기법]을 새로 도입하느라 추가 작업이 필요해져 초도비행은 3~4개월 늦춰져 [[2019년]] 3월 21일에 [[플로리다주]] 웨스트 팜 비치에 있는 시코르스키 비행장에서 처음 비행에 성공을 거두었다. 원형 1호기의 조종은 시코르스키의 [[테스트 파일럿]] 빌 펠(William ''Bill" Fell)과 보잉 측의 파일럿 프랭크 콘웨이(Frank P. Conway)가 동승하여 실시했는데, 아무래도 빌 펠이 X2와 S-97의 테스트 경험이 있어서 주임 조종사로 임명되었다. 그 후, 3월부터 4월 사이에 처녀 비행을 포함해 3회의 비행 테스트를 하는 동안 지상 시험에 이용된 테스트베드의 기어박스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[[프로토타입]]의 비행은 일단 중지되었다. 기어박스 불량은 [[응력]] 변형으로 인한 [[베어링]] 크립(bearing creep) 증상인데, 베어링의 비정상적인 편마모로 인해서 조립된 각 기어 간극이 규정치 이상으로 차이가 발생하는 현상이었다. 이 기어박스는 [[변속기]] 조립부 내부에 있고, 개발진들은 이 부분을 재설계했다. 이렇게 지상 시험의 테스트베드와 비행 실험기는 물론 풍동 모형까지 3대의 테스트 기체 모두 약간의 설계 변경이 가해졌다. 이 문제를 수정하느라 다음 테스트 비행은 대략 5개월 정도 지연되어 2019년 9월 24일에 시콜스키 비행장에서 약 1시간 정도 실시되었다. 'SB-1 디파이언트'라는 이름으로 개발하던 기체였으나 2021년 1월 일부 변경된 디자인을 공개하며 '디파이언트 X'로 이름을 변경하였다. 그러나 최종적으로 [[V-280]]에 밀려 채택이 불발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